[Y-Star] 예능 프로그램 ‘무한도전’을 통해 새로운 ‘대세’로 떠오른’음악요정’ 정재형이 이번엔 ‘야구장의 요정’으로 변신했습니다.
2일 오후, 정재형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는데요.
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정재형!
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만만!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습니다.
[현장음: 정재형]
안녕하세요 정재형입니다.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연승행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. LG 파이팅!
정재형은 이 날, 선글라스에, 정장바지! 여기에 단추를 4개쯤 풀어 젖힌 야구단의 유니폼을 매치시킨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.
조금 모호해 보이는 패션이지만,’파리지앵’ 정지형은 이마저도 특유의 스타일로 승화시킨 듯 했습니다.
드디어 마운드에 선 순간!
정재형은’음악요정’의 조신한 이미지를 버리고,멋진 투구 실력을 뽐냈는데요.
본인도 결과에 만족한 듯, 시구를 마친 정재형의 표정은 밝아보였습니다.
한편, 시구가 끝난 뒤,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”너무 떨리고 정신이 정말이지 하나도 없어서 시구를 마치고 나간다는 게 덕아웃으로 들어갔네요”라면서”시속 180은 저질체력 때문에… 연습 때는 나왔는데!”라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는데요.
이어 윤종신이 트위터를 통해”왜 핫팬츠 안 입었어. 시구 실망이야”라는 글을 남기자…
정재형은 이에 대한 답으로”핫팬츠고 뭐고 너무 떨려서 다리가 후들후들. 덕아웃 들어가고 감독님이랑 악수하고 난리”라며 시구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.
야구장에서’순정마초’의 힘을 보여준 정재형! 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유쾌한 현장이었습니다.
Duration : 0:2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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